베트남, 美 가구시장 수출량 중국 추월 [KVINA]

입력 2021-05-24 07: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의 베트남산 가구 수입량이 늘며 지난해부터는 중국의 수입량을 넘어섰다.
미국의 가구 전문 `퍼니쳐투데이`는 최근 홈페이지에 "지난해 베트남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으로의 가구 수출량에서 중국을 추월했다"고 전했다.
퍼니처투데이에 따르면 "베트남은 약 18년 전 처음으로 미국으로 가구류를 수출했다. 당시에 미국 소비자들은 베트남 가구에 대한 관심은 호기심 수준이었고 이를 2020년 드디어 베트남 가구는 미국 시장에서 `최고`의 가구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의 가구 수입기업들은 이제 침대뿐만 아니라 식탁과 홈 엔터테인먼트에 이르기까지 같은 다른 종류의 가구 수입도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베트남의 對 미 가구 수출액은 74억 달러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