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골프 인구 유입되고 국내 라운드 수가 증가하며 골프 업계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스크린골프 업계에도 골퍼들을 사로잡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SG골프가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 홀인원 잭팟 이벤트와 삼성화재와 함께 하는 홀인온플러스 이벤트 참여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 삼성화재와 제휴하여 진행하는 홀인온플러스는 참여율이 최근 3개월 사이 30% 올랐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홀인온플러스 이벤트는 보유한 홀인온플러스 이용권을 참가비로 지불하여 18홀 스트로크 방식 경기 모드에 참여하고 Par3 홀에서 홀인원 하는 경우 축하금 300,000원이 지급되는 이벤트다. 홀인온플러스 이용권은 SG골프 앱 또는 매장에서 1매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SG골프 권복성 상무는 "골프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이벤트 참여율도 높아지고 있다. 홀인온플러스 이벤트의 경우 간편하게 1,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고 지불한 금액 대비 많은 금액을 획득할 수 있어 참여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코스, 실력, 운 등 여러 가지 요소가 상호작용하여 홀인원 당첨 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많은 골퍼들이 참여하고 있다"며 "변화하는 스포츠 환경에 맞춰 유저들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이벤트를 기획하여 더 즐겁게 스크린골프를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SG골프는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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