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허벅지 안쪽에 시퍼렇게 멍이 든 사진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현이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영광의 상처. 축구 중독자"라고 설명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이현이가 짧은 반바지를 입고 허벅지 안쪽을 드러낸 모습이 담겼다.
한눈에 봐도 심각할 정도로 붓고 피멍이 든 상태여서 놀라움을 안겼다.
다만 이는 이현이의 열정이 담긴 영광의 상처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는 그가 축구에 제대로 빠져 부상 투혼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1년 패션 모델로 데뷔해 2012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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