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뒤태를 드러낸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한예슬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vibes only"라는 영문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한 화보 촬영장에서 올블랙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한예슬의 뒷모습이 담겼다.
형형색색의 타투와 함께 그의 옆구이 쪽에는 흉터를 가리기 위해 붙인 패치도 눈길을 끌었다. 한혜슬은 지난 2018년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 피해를 당한 바 있다.
그는 과거 지방종 수술 의료사고를 낸 병원 측에 10억 원을 요구했냐는 누리꾼 질문에 "1억 받았다. 흉터 사진도 썰에서 보여드리겠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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