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452명…닷새만에 400명대

입력 2021-06-13 09:32   수정 2021-06-13 10: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13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52명 늘어 누적 14만7천87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65명)보다 113명 줄었다.
1주간 하루 평균 약 532명꼴로 나온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507명으로,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419명, 해외유입이 33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74명, 경기 142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이 총 329명(78.5%)이다. 비수도권은 대구 14명, 부산 13명, 대전 11명, 강원 10명, 충남 8명, 경북·경남 각 7명, 충북 6명, 제주 5명, 전남 3명, 광주·울산 각 2명, 세종·전북 각 1명 등 총 90명(21.5%)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3명으로, 17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16명은 경기 7명, 서울·인천·충남 각 2명, 대구·광주·경남 각 1명으로,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76명, 경기 149명, 인천 15명 총 340명이며,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천985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34%다. 위중증 환자는 총 146명으로, 전날(155명)보다 9명 줄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1만2천372건이며,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3.65%이다.
이는 직전일 1.92%보다 상승한 것으로,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6%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