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사적모임 8명까지 허용한다…"백신 접종률 높아"

입력 2021-06-13 16:05  


전남도가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기존 6명에서 8명까지 늘린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13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전남형 사회적 거리두기를 14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 사적 모임은 6명에서 8명까지 허용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전남의 백신 접종률이 전국에서 가장 먼저 30%를 돌파했고 2분기 대상자 76%가 접종을 완료해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14일부터 종교시설 수용 인원도 현행 30%에서 50%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백신 접종 완료자는 경로당, 종교시설 등에서 식사도 가능하다.

수도권과 광주 등에서는 오는 7월 4일까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그대로 유지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