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대한민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채 오디션을 개최한다.
FNC는 7월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 총 4개의 도시에서 진행하는 ‘DB 손해보험과 함께하는 2021 FNC PICK UP STAGE : YOUTH’(이하 2021 FNC 픽업 스테이지 : 유스)를 진행한다.
‘2021 FNC 픽업 스테이지’는 차세대 인재 발굴 오디션 프로젝트로 국내 및 해외를 기반으로 하여 인재 발굴을 진행하는 신인 엔터테이너 육성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오디션은 FNC에서 두 번째로 개최하는 공채 오디션으로, 많은 참가자가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 FNC 픽업 스테이지: 유스’는 대한민국에 거주중인 2003년에서 2010년생 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며 모집분야는 보컬, 랩, 댄스, 연기, 비주얼, 악기연주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지원자는 6월 14일부터 7월 14일 오후 6시까지 카카오톡 채널 계정을 통한 사전 접수가 가능하며 오디션 당일 현장 참가는 불가하다.
1차 지역별 실물 오디션 이후 2차 오디션, 최종 오디션 및 프로필 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전원에게는 연습생 계약 및 트레이닝 기회가 부여되며 이번 오디션의 최고점 합격자에게는 DB 광고 모델 데뷔 기회 및 장학금 100만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FNC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1 픽업 스테이지 : 유스’는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와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이며 모든 오디션 선발과정은 코로나 19 방역수칙에 의거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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