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합산 시총 올해만 44조 증가…3위 싸움

입력 2021-06-15 07: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올해 들어 인터넷 대장주 네이버와 카카오의 합산 시가총액이 44조원 이상 불어나 120조원을 넘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3.89% 오른 38만7천원, 카카오는 5.17% 오른 역대 최고가인 14만2천500원에 각각 마감했다.
시총은 각각 네이버 63조5천699억원, 카카오 63조2천560억원으로 코스피 종목 중 3위와 4위에 나란히 올랐다. 14일 장중 한때 카카오가 네이버를 제치고 처음 3위에 오르기도 했다.

두 종목은 최근 주가 상승세를 타고 유가증권시장 시총 3·4위권에 안착해 `3위 싸움`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지난해 말 유가증권시장 시총 순위(우선주 제외)에서 각각 6위, 9위였던 네이버와 카카오의 시총 순위는 올해 들어 수직 상승했다.
현재 시총을 작년 말과 비교하면 네이버는 48조470억원에서 15조5천229억원(32.3%) 늘고, 카카오는 34조4천460억원에서 28조8천139억원(83.6%) 증가했다.
그러면서 네이버와 카카오 합산 시총은 82조4천931억원에서 126조8천299억원으로 44조3천368억원(53.7%)이나 늘어났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