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신인 그룹 JUST B(저스트비) 멤버 전도염이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0일 발매되는 데뷔 앨범 `JUST BURN (저스트 번)`의 개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개별 콘셉트 포토의 첫 주인공은 전도염이었다. 사진 속 전도염은 날카로운 콧날과 함께 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드러낸다.
전도염의 긴 속눈썹과 독보적인 분위기가 돋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시크해보이면서도 순수해보이는 눈빛이 전도염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전도염은 훈훈한 외모는 물론 뛰어난 랩, 안무 메이킹 실력까지 갖춘 멤버다. 이미 두터운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이번 콘셉트 포토 역시 벌써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는 중이다.
데뷔를 앞둔 JUST B는 지난 15일 트레일러 영상을 선사하며 본격적인 앨범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남다른 스케일로 강렬한 데뷔를 예고한 가운데 전도염의 콘셉트 포토까지 베일을 벗으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17일 0시에는 전도염을 잇는 두 번째 멤버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된다.
JUST B의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BURN`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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