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는 오는 8월 31일까지 알록달록 상큼한 여름 한정 트로피칼 서머 칵테일 4종을 선보인다.
갤러리의 거대한 통유리창 너머 보이는 드넓은 푸른 하늘과 탁 트인 시티뷰를 즐기며 마시는 서머 칵테일은 여름의 열기와 끈적임도 단번에 날려줄 것이다.
코코넛과 화이트 럼, 그리고 라임을 스프라이트와 셰이킹하여 청량감이 가득한 라임 코코넛 크러쉬, 진저에일에 위스키, 레몬, 앙고스트라 비터를 섞어 만든 향기로운 트로피칼 진저 쿨러, 라임 모히토에 당아욱 꽃 럼이 추가되어 오묘한 보랏빛이 매력적인 아이스 퍼플 모히토, 또는 맑고 푸른 바다를 연상케 하는 보드카, 라임, 블루 큐라소, 진저비어가 들어간 스윗 블루 라군을 갤러리에서 시원하게 즐겨보자.
또한 ‘트로피칼 서머 애프터눈 세트’ 이용 시 일정 금액을 추가하면 서머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트로피칼 서머 애프터눈 세트는 네스프레소와 협업해 커피와 열대지방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와 음료 및 세이버리 등을 풍성하게 맛볼 수 있으며 서머 칵테일과 동일한 기간 동안 운영된다.
서머 칵테일 4종의 주문 가능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며, 트로피칼 서머 애프터눈 세트는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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