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떨어지는 동거’ 강미나, 특별출연의 좋은 예

입력 2021-06-18 08: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간 떨어지는 동거’ 강미나가 특별출연의 좋은 예를 보여주며 극을 빛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한 강미나가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강미나는 자신의 연락을 피하는 전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직접 캠퍼스를 찾아오는 당돌한 등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전 남자친구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겠다’라며 시종일관 뻔뻔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뻔뻔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특히 강미나는 특유의 발랄한 분위기로 첫 등장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뻔뻔하지만 귀여운 전 여자친구’라는 캐릭터를 그대로 흡수한 듯 자연스럽고 안정된 연기로 극에 신선함을 불어넣었고, 최진아의 복합적인 감정을 다채롭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이처럼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빛낸 강미나는 ‘썸머가이즈’, ‘호텔 델루나’, ‘계룡선녀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기자로서 새로운 행보를 이어왔다. 이러한 가운데 하반기 KBS2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명문가의 무남독녀이자 ‘조선판 직진녀’ 한애진으로 변신,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하는 강미나가 어떤 캐릭터로 돌아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