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연기자 아닌 화가로 첫 교양프로그램 나들이

입력 2021-06-18 10: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박기웅이 화가로서 MBC 교양프로그램 ‘모두의 예술’에 출연한다.

‘모두의 예술’은 예술인들의 삶을 조명하고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담아, 어렵고 고리타분한 예술이 아닌,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예술 가이드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8일 첫 방송됐다.

‘모두의 예술’에 신인 작가가 출연하는 것은 박기웅이 최초다. 화가로는 유창창 작가와 현대 미술가 마리 킴 이후 세 번째 출연이다. 박기웅은 ‘대중문화인이 그린 작품으로 단숨에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화가’로 소개된다.

방송에는 박기웅의 일상과 선배 작가와의 협업하는 모습, 전시회 준비 과정 등 화가로서의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한달동안 박기웅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통해 ‘배우 박기웅’이 아닌 대중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화가 박기웅’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기웅은 지난 3월 데뷔한 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최단기간에 ‘한국회화의 위상전’ 특별상 K아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곧바로 첫 번째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19일 두 번째 전시회 ‘Ki.Park - Re:+’를 앞두고 있다.

화가 박기웅의 일상과 삶을 담은 MBC ‘모두의 예술’은 7월 19일 밤 12시 45분 방송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