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루키’ 드리핀(DRIPPIN)이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의 첫 싱글 ‘프리 패스(Free Pass)’의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드리핀은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야외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타거나, 바닥에 누운 채 손으로 눈을 가리고 있는 등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청량한 소년미를 뽐냈다.
특히 패션 필름을 보는 듯한 감각적인 연출과 색감에 더해진 일곱 멤버의 ‘만찢(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은 오는 29일 발매될 드리핀의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터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 이후 약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한 드리핀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느낌의 티저를 연이어 공개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MZ 세대를 사로잡는 독특한 세계관과 올 센터급 비주얼, 뛰어난 실력으로 K팝 판도를 바꿀 4세대 보이그룹으로 떠오른 드리핀이 새 앨범 ‘프리 패스(Free Pass)’로 올여름 가요계를 청량하게 물들일 수 있을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드리핀의 첫 싱글 ‘프리 패스(Free Pass)’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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