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호텔 체인 메리어트 버케이션(VAC)과 발리스(BALY)가 있습니다. 메리어트 현재 주가는 고점대비 23%내린 상태이고, 발리스는 30% 내려 현재 저렴한 편입니다.
소매업체 올리스 바겐 아울렛(OLLI)도 고점에서 17% 내려 거래 되고 있습니다. 또 자동차 소매업체 리시아 모터스도 30% 내려있는 상태입니다.
제프리스는 백화점 체인 콜스(KSS)에도 주목했습니다. 콜스는 지난 분기 동안 매장 판매가 2배 뛰었고 온라인 매출도 14%(전년비로는 30% 상승) 올랐습니다. 이렇게 지난달 판매 호조를 기록하면서 올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도 현재 주가는 고점에서 20% 정도 내린 저렴한 상태입니다.
제프리스는 세 기업 제약회사 파시라 바이오사이언스(PCRX), 살균과 미생물 시험 관련한 의료기기 업체 소테라 헬스(SHC),주택의 문과 창문을 제조하는 기업인 PGT 이노베이션스(PCTI) 역시 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중개 기업인 인터렉티브 브로커스(IBKR)를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사람들의 소매 투자 활동이 활발했는데도 현재 주가는 고점보다 20% 아래에 있다며 올 하반기로 갈수록 반등할 종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렉티브 브로커스가 자사 플랫폼에서 올여름부터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할 예정인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가은 외신캐스터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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