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오늘(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건설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건설의 날은 건설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1년 제정된 이후 올해로 31번째를 맞이했습니다.
김수관 에스트건설 대표이사는 건설산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건설 관계인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건설안전 슬로건 선포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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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관 에스트건설 대표이사는 건설산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건설 관계인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건설안전 슬로건 선포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