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떨어지는 동거’ 강한나-김도완, ‘머리 쓰담’ 심쿵 첫 스킨십 포착

입력 2021-06-24 15:49  




‘간 떨어지는 동거’ 강한나-김도완의 첫 스킨십이 포착됐다.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

극중 양혜선(강한나 분)과 도재진(김도완 분)의 사이에서 핑크빛 기류가 형성되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콩닥거리게 만들고 있다. 재진은 혜선을 위해 관용어 책을 선물하고, 과거의 아픈 기억으로 심란한 혜선에게 다가가 미소를 터트리게 하는 등 재진의 계산 없는 순수함이 혜선의 마음에 침투하면서 향후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를 증폭시킨 상황.

그런 가운데 혜선과 재진의 첫 스킨십이 포착돼 관심을 높인다. 재진은 혜선의 머리를 쓰다듬는 다정다감한 손길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한다. 갑작스러운 재진의 스킨십에 혜선이 깜짝 놀란 모습. 이어 양 볼에 홍조를 띤 채 얼어 붙은 혜선과 해맑은 웃음을 보이는 재진의 투샷이 보는 이들의 광대를 실룩거리게 한다.

한편 앞서 혜선은 “너는 엄청 예쁘니까”, “너 같은 여신이랑 파트너가 됐으니까”라는 재진의 깜빡이 없는 칭찬 세례에 얼굴을 붉히는 등 뜻하지 않게 조련(?)을 당해 왔던 바. 24일 방송에서는 재진의 또 어떤 순수한 돌직구가 혜선의 마음을 일렁이게 할지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간동거’ 제작진 측은 “혜선이 재진에게 점차 빠져들기 시작하며 두 사람의 로맨스가 진전 될 예정이다. 우여와 담이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혜선과 재진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tvN ‘간 떨어지는 동거’ 10회는 2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