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댄스그룹 아웃렛(OUTLET)이 힙한 매력을 뽐냈다.
아웃렛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공식 SNS 등을 통해 데뷔곡 ‘돌아버리겠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아웃렛(OUTLET)은 워터파크, 호텔 등에서 여름을 제대로 보내고 있다. 워터파크부터 호캉스까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바캉스를 표현한 티저를 통해 아웃렛(OUTLET)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엿볼 수 있다.
특히 데뷔곡 ‘돌아버리겠네’ 일부가 공개돼 음악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실로폰 소리가 돋보이는 도입부부터 듣기만 해도 상큼하고 시원한 박성연의 보이스까지 더해져 2021년을 강타할 서머송을 예고하고 있다.
박성연과 안성훈, 영기로 구성된 혼성 3인조 그룹 아웃렛(OUTLET)은 탁재훈이 후배들을 위해 그룹명을 채택하면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으며, 누구나 아웃렛(OUTLET)의 노래를 들으면 몸을 움직여 표현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를 지녔다.
출구 없는 매력으로 2021년 접수를 예고한 아웃렛(OUTLET)은 오는 27일 90년대 뉴트로 감성과 훅이 살아있는 댄스곡 ‘돌아버리겠네’로 데뷔, 멤버들 각자 개성 넘치는 보이스로 여름을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흥 넘치는 썸머송으로 대중을 찾아올 아웃렛(OUTLET)은 27일 아산 퍼스트빌리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돌아버리겠네’를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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