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가 가요계 신예 저스트비(JUST B)의 커뮤니티를 28일 오픈한다.
2021년 K-팝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저스트비는 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 등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이다. 비주얼은 물론 퍼포먼스 실력까지 고루 갖춘 멤버들로 구성돼 데뷔 전부터 두터운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저스트비는 오는 30일 첫 번째 미니 앨범 ‘JUST BURN’(저스트 번)을 발매, 새로운 세상에 대한 갈망과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 불타오르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특히, 데뷔 타이틀곡 ‘DAMAGE’는 보이그룹 B.A.P 출신 방용국이 작사, 작곡부터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스트비는 앞서 자체 SNS 채널을 통해 멤버 발표를 시작으로, 데뷔 앨범 스포일러 이미지와 트레일러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등 팬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다.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위버스에 합류해 글로벌 팬들과 긴밀하게 교류하며 앨범 활동 소식과 일상의 모습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위버스는 저스트비의 커뮤니티 오픈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 희망자는 저스트비 위버스에 아티스트와 함께하고 싶은 순간들을 해시태그와 함께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멤버 초상이 담긴 사진이 내장된 필름 카메라, 친필 사인이 들어간 폴라로이드 사진과 데뷔 앨범 등을 증정한다.
한편, 위버스는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여자친구, 세븐틴, 뉴이스트, ENHYPEN, CL, 피원하모니, 위클리, 선미, 헨리, 드림캐쳐, 체리블렛,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뉴 호프 클럽, 알렉산더23, 미래소년, 트레저, 레떼아모르, 제레미 주커, 프리티머치, 우아!, 맥스, 에버글로우, 아이콘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커뮤니티를 운영, ‘글로벌 No.1 팬 플랫폼’으로 단단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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