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강혜연이 헤어 케어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혜연 소속사 산수박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강혜연이 전문 헤어 케어 브랜드 헤어플러스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강혜연은 귀여운 비주얼과 긍정적인 에너지,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광고 모델로도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한 강혜연은 간드러지는 보이스로 ‘내가 바보야’, ‘물레야’ 등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최종 8위를 차지했다. 현재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강혜연은 첫 번째 정규 앨범 `선데이혜연’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척하면 척`은 연인에게 `척하면 척`하고 알아달라는 핀잔 섞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강혜연 특유의 간드러지는 보이스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인 강혜연 표 세미트롯 곡이다.
한편, 강혜연은 최근 첫 정규 앨범 `선데이혜연`을 발매했으며 오는 7월 18일에는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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