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ESG 모빌리티 컨소시엄 참여…"e-모빌리티 보급 선도"

메쉬코리아가 친환경 e모빌리티 보급 실현을 위한 협의체인 ESG 모빌리티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메쉬코리아는 경기도 안양시 평촌공업고등학교에서 e-모빌리티 보급 및 인재육성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컨소시엄은 안정적인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기반 마련과 친환경 e모빌리티 보급을 위해 플랫폼 서비스기업, e-모빌리티 제조기업, 지역거점 운영기업 등이 함께하며 청년 중심 고용 창출과 탄소배출 저감, 투명한 경영과 윤리적인 기업활동을 지향하는 정책을 세우는 등 ESG 가치 실현을 위해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메쉬코리아는 초소형전기차, 전기바이크 등 친환경 e-모빌리티를 라스트마일 배송 업무를 담당하고 지자체별 e-모빌리티 보급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부릉은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며 친환경 물류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e-모빌리티 등 차세대 운송수단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실증 참여와 검증을 거쳐 차세대 유통물류 플랫폼 구축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