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이 통합 교육브랜드 빨간펜을 새롭게 출범한다.
교원그룹은 에듀테크 시장 경쟁우위를 강화하기 위해 빨간펜 리브랜딩을 단행하고, 통합 교육브랜드로 확장한다고 1일 밝혔다.
빨간펜은 `바꾸다, 완성하다`를 새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초개인화 학습서비스 제공을 통해 배움의 완성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브랜드 로고(BI)도 리뉴얼에 맞춰 새롭게 단장했다.
곧고 직선적인 서체를 통해 바르고 정직한 이미지를 담고 빨간펜의 ‘간’을 미소 짓는 아이의 얼굴로 표현해 아이에게는 ‘즐거운 학습 경험’을, 학부모에게 ‘성장의 기쁨’ 제공하는 브랜드 지향점을 이미지화 했다.
통합 브랜드 출범과 함께 교원에듀 내 모든 상품은 마스터 브랜드 빨간펜으로 통합 사용한다.
기존 개별 상품의 특성과 기획의도 등에 따라 스마트 빨간펜, 올스토리 전집, 레드펜(REDPEN) 등으로 나뉘어 있었던 브랜드를 빨간펜 하나로 통합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아이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전문적인 교육 솔루션으로 올바른 배움을 전하는 에듀테크 전문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확고히 하고자 이번 리브랜딩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학습의 다양한 영역에서 배움의 즐거움과 실력 향상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혁신적인 에듀테크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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