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가족에 '아파트 두 채' 90억 플렉스…효도스타 1위

입력 2021-07-0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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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돈으로 효도한 스타` 1위로 꼽혔다.
지난 30일 방송된 엠넷 `TMI News`에서는 가족을 위해 아낌없이 `플렉스`한 스타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1위는 배우 조인성이 차지했다. 조인성은 2018년 제주도에 약 15억원을 주고 가족용 세컨 하우스를 매입했다고.
동생을 위해서는 이태원 경리단길 빌딩을 매입, 현재 시세 약 7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성 동생은 현재 이 건물 1층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조인성은 제주도 세컨하우스를 매입하기 몇 개월 전 석촌호수가 내려다보이는 L타워 60평 레지던스 아파트 두 채를 사들였다.
`TMI News`는 "조인성이 어머니와 동생을 위해 집을 샀다"며 "가격은 90억원"이라고 전했다.
2위에는 36억원 주택을 부모님께 선물한 박지성이 이름을 올렸다.
3위로 꼽힌 로꼬는 모친에게 B사 외제차와 함께 11억원 성수동 아파트를 선물했다고 TMI News는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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