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 시상식이 지난 30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박인규 지앤비시스템(주) 대표이사가 IT개발/보급 부문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혁신대상 심사는 공모와 추천을 통해 신청을 접수, 서류심사를 거쳐 1차 후보를 선정했다. 이어 전문가로 구성된 조직위원들의 최종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혁신대상은 정치·사회·경제·교육·체육·문화·예술·환경 등의 분야에서 고정관념을 깬 혁신적 리더를 발굴·포상하는 행사다. 혁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머니투데이·더리더가 주관했다.
지앤비시스템(주)는 혁신성장형 벤쳐기업으로서어린이집, 유치원, 장기요양시설 등 비영리회계와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특허청 특허기술로 일반회계 `경리UP다`를 개발하여 중소벤처기업부 K바우처사업에 선정되어 전국에 보급하고 있으며다양한 업종별 맞춤 전문ERP IT기업이다.
박인규 대표이사는 "20여년 전문ERP IT기업업계에서 꾸준히 노력해온 것이 이번 수상으로 반영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큰 성장으로 국가 상생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 산업·사회·문화·법제·교육 부문본상 에서는 성윤모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종협 대한변호사협회장,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 등 수상했으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에는 박인규 지앤비시스템(주) 대표 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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