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엑스칼리버’, 올 로케로 완성한 역대급 캐릭터 영상…블록버스터 뮤지컬 탄생에 기대감 UP

입력 2021-07-02 13:10  




오는 7월 6일 대망의 1차 티켓 오픈을 앞둔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올 로케로 대서사시를 완벽하게 담아낸 역동적인 캐릭터 영상을 공개하며 블록버스터 무비 같은 뮤지컬 탄생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MK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한 세 번째 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두 번째 시즌을 이끌 주요 배우 16명의 캐스팅과 전 캐스트의 스토리 컨셉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제작사 EMK는 지난 6월 29일 기네비어(최서연, 이봄소리), 울프스탄(이상준)을 시작으로 6월 30일 모르가나(신영숙, 장은아), 멀린(민영기, 손준호), 지난 1일 랜슬럿(이지훈, 에녹, 강태을), 그리고 2일 오전 아더(김준수, 카이, 서은광(비투비), 도겸(세븐틴)) 캐릭터 영상을 공식 SNS에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엑스칼리버`의 두 번째 시즌을 기다려온 팬들의 관심에 부응했다.

공개된 캐릭터 영상은 김준수, 카이, 서은광, 도겸, 이지훈, 에녹, 강태을, 신영숙, 장은아, 민영기, 손준호, 최서연, 이봄소리, 이상준 등 `엑스칼리버`를 이끌 주인공들의 캐릭터를 화면 안에 담아낸 버전이다. 배우들은 역할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각 인물의 서사와 고뇌까지 드러내는 배우들의 캐릭터 영상은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먼저 왕의 운명을 타고난, 빛나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지닌 청년으로, 성검인 엑스칼리버를 뽑고도 자신의 운명을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는 평범한 인간 아더 역의 김준수, 카이, 서은광, 도겸은 피할 수 없는 운명에 포효하는 아더의 번민을 담아냈다. 쓰러지고 주저앉고 달리고 싸우는 전사 아더의 용맹 뒤엔 한 인간으로서의 슬픔과 괴로움이 서려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뛰어난 기량을 가진 기사이자, 아더가 가장 믿고 따르는 형이자 가까운 친구인 랜슬럿 역의 이지훈, 에녹, 강태을은 야성적인 매력으로 화면을 가득 채운다. 배우들의 헝클어진 머리부터 짙은 눈썹과 수염, 건장한 체격은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용맹하게 싸우는 모습 이면엔 지친 표정으로 비극적인 전쟁에 목숨을 바친 기사 랜슬럿의 안타까운 운명을 담아내고 있다.

흑마법사 모르가나 역의 신영숙과 장은아는 외로움과 분노, 슬픔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휘감은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죽은 줄 알았던 이복동생에게 모든 걸 빼앗기고 분노와 저주만이 남은 모르가나의 강렬한 눈빛은 흑마법을 연상케하는 짙은 연기와 뜨거운 불꽃을 배경 삼아 더욱 강하게 타오르고 있다. 모르가나의 뼛속 깊이 간직한 절망감을 분출해낸 신영숙과 장은아는 첫 번째 시즌 모르가나와의 재회를 바라는 뮤지컬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드루이드교의 마법사이자 예언가인 멀린 역의 민영기와 손준호는 비극에 처한 세상을 향한 고뇌가 깊은 인물로 빙의된 모습이다. 암흑밖에 보이지 않는 세상 속에서 엑스칼리버와 함께 세상을 구원할 왕을 기다리고 있는 멀린의 모습을 강렬한 카리스마와 함께 그려냈다.

용감하고 총명한 전사 기네비어 역의 최서연과 이봄소리는 역동적인 배경음악과 함께 민첩하게 달리는 모습으로 강인한 전사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최서연은 비참한 전쟁 속 눈빛부터 살벌한 전사 기네비어의 집중력과 예민함을 표출했으며, 이봄소리는 아직 평화가 남은 숲 속에서 여유있는 모습의 기네비어를 표현하고 있어 두 번째 시즌에서 새롭게 탄생할 기네비어에 기대감을 높였다.

색슨족의 군대를 이끄는 무자비하고 야만적인 이교도신자 울프스탄 역의 이상준은 외형부터 탐욕 그 자체. 그의 무자비한 표정과 거친 몸짓, 뭔가를 가격하며 사라지는 그의 마지막 화면은 예비 관객들에게 공포를 유발한다. 첫 번째 시즌에서 뚜렷한 존재감으로 인정받은 이상준 표 울프스탄의 귀환이 기다려진다.

‘엑스칼리버’는 고대 영국을 배경으로 왕의 숙명을 지닌 인물이 고뇌와 혼돈을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9년 월드 프리미어로 국내 초연됐다. 초연 당시 아더왕의 전설을 새롭게 재해석해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라인과 아름다운 넘버로 객석 점유율 92%, 약 1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초연의 극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수정과 보완 작업을 거쳐 완전히 새로운 옷을 입을 2021년 ‘엑스칼리버’는 뮤지컬 장르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단 하나의 압도적인 명작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김준수, 카이, 서은광, 도겸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엑스칼리버’는 오는 8월 17일부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며, 오는 7월 6일 오후 2시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첫 번째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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