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woo!ah!(우아!)가 CGV 무비 팬미팅을 시작으로 팬덤 와우와 특별한 추억을 꾸준히 쌓고 있다.
woo!ah!(우아!)는 지난달 26~27일, CGV와 함께 무비 팬미팅을 진행했다.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CGV 왕십리에서 열린 이번 무비 팬미팅에 woo!ah!(우아!)는 각각 80명의 팬들을 초대해 영화 `인 더 하이츠`를 함께 관람했다.
woo!ah!(우아!)는 영화 관람에 앞서 무대 인사를 가졌고, 지난 5월 27일 발매한 싱글 3집 `WISH(위시)`의 타이틀곡 `Purple(퍼플)`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 woo!ah!(우아!)는 영화 `인 더 하이츠`를 예매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woo!ah!(우아!)의 친필 사인이 포함된 특별한 비공개 스틸컷을 제공하는 포토 플레이를 홍보했다. 포토 플레이 이벤트를 알리는 woo!ah!(우아!)의 영상은 CGV 전국 160개 매장에 송출됐다.
woo!ah!(우아!)와 팬들이 교감하는 자리는 이뿐만이 아니다. woo!ah!(우아!)는 오는 3일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홀에서 와우 40명을 초대하는 팬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진행될 이번 팬사인회는 `WISH` 발매와 `Purple` 활동을 기념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woo!ah!(우아!)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하면서, 코로나19로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팬들과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싱글 3집 활동을 마무리할 때까지 멤버들과 팬들 모두 즐거운 추억을 계속해서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woo!ah!(우아!)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와우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