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내지 말고 받으세요…2030까지 뛰어든 소자본 투자 [부터뷰]

김종학 기자

입력 2021-07-02 17:32   수정 2021-07-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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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보다 단독주택 집값 더 올라
    발품보다 손품 팔고, 인내심 가져라
    "서울 집값 거품? 수요가 너무 많다"
    "모바일에 밀린 상가..투자위험 있다"
    단희캠퍼스·단희TV 이의상 대표(2)


    = 정부가 온갖 경고와 대책을 내놨지만 올해도 집값이 진정될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터무니 없는 가격 상승에 실거주 목적의 내 집을 구하긴 점점 어려워지는 추세죠.

    통계청 집계를 보면 5월 기준 전국 주택 매매가격지수는 110.4로 아파트를 중심으로 오르는 중입니다. 한국 부동산원 집계 기준으로 서울 지역만 보면 무려 56주 연속 상승입니다.

    날이 갈수록 불어나는 숫자들 때문인지 최근 1~2년 사이 30대 심지어 20대마저 조금이라도 자산을 빠르게 불려나갈 투자 방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골목 속 작은 주택, 저렴하면서도 부가가치 있는 땅, 건물을 찾기까지 품이 많이 들지만, 이를 찾아내 적은 돈으로 자산을 늘린 사례가 있다보니, 노하우를 듣기 위한 강의는 요즘같은 시국에도 나이불문, 만석입니다.

    <부티나는 인터뷰>에서 만난 `단희캠퍼스`의 이의상 대표는 20대 자매가 목돈 7천만원을 이용해 사들인 낡은 고시원을 개조해 매매차익 2억8천만원을 거둔 사례, 투자 가치가 없다던 맹지의 낡은 집을 고쳐 2배 수익을 낸 사례를 들려줍니다. 모두 고군분투해 만든 목돈과 노력으로 자산을 불려낸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남들이 꺼려하던 곳들에서 어떻게 수익을 낼 기회를 찾았을까요? 오늘 <부티나는 인터뷰>에서는 이의상 대표를 통해 현명하게 부동산에 투자한 사례를 모아 들려드립니다. 유튜브에서 부티나는 인터뷰 단희샘을 검색 후 영상으로 시청해주세요.

    https://youtu.be/n-kp-8M508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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