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일반 분양 예정인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다양한 개발호재로 주목

입력 2021-07-07 09:00  


반도건설이 청주에 첫 선을 보이는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가 오는 7월 8일 일반 분양계획을 밝히면서 청주는 물론 인근 지역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반도건설이 시공을 맡은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오창읍 각리 일원 시공 예정이며 총 572세대 중 조합분은 이미 완료되었으며 오는 7월 8일은 241세대 일반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지 규모는 대지면적 19,064㎡, 전체 연면적 122,824㎡, 지하 4층, 지상 25층, 8개동, 체육시설 1동 등을 갖췄다. 전용면적은 59㎡, 74㎡, 84㎡A·B·C 등이다. 시공사는 반도건설이 맡았다. 특히 84㎡(일부타입)의 경우 전면 발코니 남향 배치로 신개념 5베로 설계된다.

아파트는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배치되며 원스톱 복합 문화생활이 가능하도록 단지 내에 비주거시설인 수영장, 스포츠센터, 복합상가가 조성된다.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활용한 원격 컨트롤시스템이 도입된다.

특히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가 분양 예정인 청주 지역은 다양한 호재로인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오창이 속한 충북 청주를 2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하는 등 LG에너지솔루션이 앵커기업을 맡은 가운데 40~100개 협력기업들이 뭉쳐 공동 기술개발 등에 나선 부분 과 청주 오창에 다목적 방사광가속기가 구축된다는 소식과 오는 2023년까지 80억 원을 투자해 오창과학산단 3,830㎡에 지상 5층, 연면적 5,500㎡ 규모의 센터를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혁신지원센터는 오창과학산단 200여 개 입주기업의 연구개발 등을 지원한다.

또한 오송지역에 최근 충청북도가 바이오 창업 지원기관인 랩허브를 유치, 청주 오송을 세계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오송은 바이오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들어서며 생활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산업단지 추가조성을 추진중이다.

여기에 오창읍은 중부고속도로 그리고 진천, 대전을 잇는 국도가 읍의 동부에서 교차하는 중부지역 교통의 요충지로 꼽힌다. 최근 `대읍`으로 승격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개발 지원 아래 전국에서 손꼽히는 과학도시 타이틀을 확보했다. 지난 2005년 1만691명 수준이었던 인구는 오창과학산업단지 조성 이후 지난해 7만 명을 넘어, 배후수요까지 확보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오창을 중심으로 상권 발달, 배후수요 확대, 교통 환경 혁신 등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충북 아파트값이 오름세를 보이는 등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이 외에도 오창IC(중부고속도로), 서오창IC(경부고속도로), 청주북부터미널과 고속도로, 터미널, KTX, SRT와 인접하고 청주국제공항과의 이동도 수월한 부분과 단지 주변에는 각리공권과 진통공원, 홈프러스, 중앙병원 등 다수의 공원과 생활편의시설이 자리하며 청원초를 비롯해 생명초 등이 도보통학권에 있다. 현재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에 오는 7월 8일 오픈 예정이며 좀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대표 번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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