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댄스그룹 아웃렛(OUTLET)이 넘치는 흥으로 청취자의 귀를 즐겁게 했다.
박성연과 안성훈, 영기가 뭉친 아웃렛(OUTLET)은 7일 오후 1시 방송된 YTN 라디오 ‘김혜민의 이슈&피플’에 출연했다.
이날 시원하고 밝은 인사와 함께 ‘김혜민의 이슈&피플’의 포문을 연 아웃렛(OUTLET)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영기는 “아웃렛은 좋은 상품을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곳이다. 우리의 재능을 통해 가성비 좋게 다가가겠다”라는 당찬 포부가 담긴 소개는 물론, “저희를 (행사에) 섭외하면 귀찮게 사회자를 구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가 하면 됩니다”라며 넘치는 진행 능력을 자랑했다.
또한 안성훈은 “아웃렛(OUTLET)에서 슬픈 한과 모성애를 맡고 있다”고 전하는가 하면, 박성연은 “끼와 센터, 홍일점을 담당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한과 끼를 느낄 수 있는 노래 한 소절을 부르며 남다른 한과 끼를 입증했다.
이외에도 아웃렛(OUTLET)은 ‘돌아버리겠네’ 라이브를 진행, 경쾌한 멜로디 위 세 사람의 독보적인 보이스를 선사한 것은 물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와 함께 시원한 가창력을 선물하기도 했다.
지난달 27일 데뷔한 아웃렛(OUTLET)의 ‘돌아버리겠네’는 90년대 뉴트로 감성의 멜로디와 훅이 살아있는 댄스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특히 아웃렛(OUTLET)은 6월 21일부터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 채널을 통해 ‘돌아버리겠네’ 댄스 챌린지를 진행, 현재 누적 조회 수 950만 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김혜민의 이슈&피플’에서 독보적인 흥을 자랑한 아웃렛(OUTLET)은 여러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