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중소기업인·소상공인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회의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활력 회복을 위한 9건의 현장건의와 20건의 서면건의를 포함한 총 29건의 건의과제를 전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 현장의 건의들이 지속적으로 반영돼 ‘중소기업하기 좋은 환경’, ‘기업할 맛 나는 세상’을 만들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국민 여론을 환기하고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며 "입법 보완이 필요하면 하고 정부에 문제를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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