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남산에 들어서는 '버밀리언 남산' 주목

입력 2021-07-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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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강 이북의 도심 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우선 명동, 종로 등의 도심지역은 주변에 주변에 덕수궁, 경복궁 등 유적지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미술관을 비롯해 북촌, 인사동거리, 삼청동 문화거리 등이 즐비해 한국 문화의 정취를 체감할 수 있다.

이 지역은 서울 3대 중심업무지구 중 하나인 도심권역 중심업무지구(CBD)내에 포함돼 있다. 현재 CBD에는 행정, 업무, 상업 및 서비스 등 10만여개의 일자리와 65만명 이상의 근로자가 밀집돼 있다. 특히 대기업 본사 및 대형 로펌, 대사관 등이 을지로, 광화문 등 도심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도심권역 주거시설에 대한 선호도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이 뿐만 아니다. 롯데백화점 본점 등의 백화점 명품관을 비롯해 신라호텔, 포시즌스 서울 호텔 등의 5성급 호텔 등도 위치해 있다. 서울대학병원, 서울백병원 등 의료시설뿐만 아니라 남산과 남산 둘레길, 인왕산, 북악산 등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강북 도심은 문화와 역사, 자연이 어우러진 분위기 등으로 인해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주거지로서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최근 들어 하이엔드 주거시설이 도심에 공급되면서 관심도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남산에서 하이엔드 오피스텔 `버밀리언 남산`이 공급을 앞두고 있어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나의 공간, 무한한 영감`이라는 `버밀리언 남산`의 주거 철학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 사람이 모여 있는 서울의 중심, 4대문 안에 자리한 위치에서부터 시작됐다. 이 안에서도 버밀리언 남산은 남산의 자연, CBD를 복합적으로 품은 곳에 들어설 예정이다.

명동, 을지로 등 활기 넘치는 번화가와 고요한 정취의 남산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남산과 남산 둘레길을 비롯해 자연, 역사, 도시를 연결하는 예장자락, 청계천, 덕수궁, 경복궁, 인사동 거리, 삼청동 문화거리 등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CBD 권역에 위치해 직주근접 입지도 갖추고 있는 만큼, 영 리더, 영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다양한 계층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하이엔드 오피스텔 `버밀리언 남산`은 7월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버밀리언 남산`은 서울 중구 충무로2가 53-2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19층, 총 142실 규모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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