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소시지 부리또’로 더욱 풍성해진 멕시칸 한상 차림 완성
미스터피자가 최근 여름 신메뉴 `멕시칸 하바네로` 피자를 출시한데 이어 멕시칸 스타일의 1인 메뉴 `멕시칸샌드`와 `소시지 부리또`를 새롭게 선보였다.
`멕시칸샌드`는 `멕시칸 하바네로` 피자가 가진 멕시칸 스타일의 다채로운 토핑을 그대로 옮겨 담은 신메뉴로, 혼자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치아바타에 매콤한 스파이시 치킨과 육즙 가득한 미트토핑을 신선한 야채와 함께 담았다. 특히 하바네로 마요소스의 이국적인 매콤함과 코울슬로의 새콤함으로 중독성 있는 맛을 완성했다.
`소시지 부리또`는 멕시칸 푸드를 더욱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탱글탱글하고 육즙 가득한 소시지가 통째로 들어있어 즐거운 식감은 물론, 풍부한 속재료를 맛볼 수 있어 멕시코 요리를 경험하기에 손색없다. 무엇보다 `멕시칸 하바네로` 피자와 최고의 조합을 자랑하는 만큼, 함께 주문 시 푸짐한 멕시칸 한상 차림을 완성할 수 있다.
가격은 `멕시칸샌드` 단품 4,900원, 스파이시 포테이토와 콜라로 구성된 세트는 6,500원이다. `소시지 부리또`는 단품으로 4,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자 이국적인 맛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며 "신메뉴들에 멕시칸 푸드의 특징을 잘 녹여낸 만큼, 맛있게 즐기면서 조금이나마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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