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와 스타쉽의 새 캠페인 컬래버레이션 곡 ‘서머 테이스트(Summer Taste)’ 녹음실 메이킹 필름이 깜짝 공개됐다.
글로벌 음료 브랜드 펩시와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2021 PEPSI TASTE OF KOREA CAMPAIGN)’을 진행하고 있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컬래버레이션 곡 ‘서머 테이스트(Summer Taste)’ 녹음실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비, 몬스타엑스, 브레이브걸스, 에이티즈는 편안한 복장으로 녹음실에 등장했다. 내추럴한 차림에도 무대 위만큼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글로벌 아티스트의 면모가 이목을 끌었다.
이들은 녹음이 시작하기 전 카메라를 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펩시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등 여유를 보였다. 녹음이 시작되자 장난스러운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진지하게 녹음에 임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내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4일 공개된 비?몬스타엑스?브레이브걸스?에이티즈의 컬래버레이션 곡 ‘서머 테이스트(Summer Taste)’는 발매 이후 해외 1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K팝 송 차트에서 TOP10을 차지하는 등 글로벌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인기를 입증했다.
신곡 ‘서머 테이스트(Summer Taste)’는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명곡을 만든 팀 AIMING의 작품으로, 신나는 신스 사운드에 톡톡 터지는 FX 효과, 시원한 가창력이 어우러져 여름을 한껏 즐길 수 있는 곡이다.
한편, 비?몬스타엑스?브레이브걸스?에이티즈의 컬래버레이션 곡 ‘서머 테이스트(Summer Taste)’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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