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에스티, 신규 브랜드 '잠실 푸르지오 발라드' 선보여

입력 2021-07-2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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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우건설의 자회사인 대우에스티가 푸르지오 네이밍을 탑재한 주택 브랜드 `푸르지오 발라드`를 출시, 이에 발맞춰 지난 19일 홍보관을 오픈하면서 분양을 시작한 `잠실 푸르지오 발라드`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단지는 대우건설의 자회사인 대우에스티가 잠실에 `푸르지오 발라드` 네이밍을 걸고 처음 시공하는 고급 오피스텔로 푸르지오와 동일 수준의 서비스 제공함으로써 주거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대우건설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는 물론, 대우에스티의 첫 자체 건설 브랜드인 잠실 푸르지오 발라드는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는 `푸르지오의 영(Young) 브랜드`로 기획돼 잠실을 중심으로 서울을 아우르는 럭셔리 펜트하우스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잠실 노른자위 입지를 선점한 잠실 푸르지오 발라드는 지하 3층~17층 규모의 2개동, 총 126실로 구성되며 다채로운 혁신 설계를 도입한 전용 18.84㎡~58.01㎡ 타입의 2룸, 3룸 중심 평면으로 기품 있는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잠실 푸르지오 발라드는 다양한 개발 호재가 미래 비전을 밝히고 있다. 현장 주변에서 현대차 GBC 조성 사업을 위시해 잠실종합운동장 MICE 복합 개발과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등의 대형 개발 사업들이 진행되면서 직접 수혜에 따른 자산 가치 증대도 전망되고 있다.

상근 인원만 2만4천 명에 달하는 `현대차 GBC 조성 사업`의 개발이 완료되면 265조 원에 달하는 경제 효과와 122만 명의 일자리 창출이 추산되고 있으며 서울시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잠실종합운동장 MICE 복합 개발`을 통해 서울을 홍콩이나 싱가포르에 견줄 수 있는 MICE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총 부지 54만3451㎡, 연면적 51만3159㎡ 규모의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은 가락몰 권역과 도매권을 분리해 단계별로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가락몰 권역이 완공됐으며 도매권 권역이 2027년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잠실 푸르지오 발라드는 2·8호선 잠실역 도보 역세권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서울 지하철 잠실역뿐만 아니라 9호선 송파나루역과 더불어 올림픽대로, 서하남 IC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해 서울 전 지역 및 수도권 이동이 수월한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이외에도 15분 거리에 SRT 수서역이 위치해 광역 교통망도 구비됐다.

단지 주변에 올림픽공원과 석촌호수, 한강시민공원 등 도심에서 희소성을 지닌 자연 녹지와 수변 공간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롯데월드타워,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서울아산병원, 송파구청 등 생활에 편리함을 더하는 편의시설도 기 조성돼 있어 편리한 일상을 누릴 수 있어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관계자는 "푸르지오의 네이밍과 더불어 2·8호선 인근의 입지, 다양한 편의시설, 특화설계 등과 개발호재까지 갖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에서 만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대표 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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