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CIX(씨아이엑스)의 신보 ``OK` Prologue : Be OK`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22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의 첫 번째 정규 앨범 ``OK` Prologue : Be OK (오케이 프롤로그 : 비 오케이)`의 예약 판매가 오늘 정오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오픈된다"고 밝혔다.
8월 17일 발매되는 CIX의 앨범은 RIPPLE(잔물결), WAVE(파도), STORM(폭풍)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된다. 각 앨범은 10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과 20페이지 분량의 리릭북을 비롯해 셀피 포토 카드(버전별 10종 중 랜덤 1종), 폴딩 포스터(버전별 5종 중 랜덤 1종), 포스트 카드(버전별 6종), 스크래치 메시지 카드(버전별 5종 중 랜덤 1종), 스티커 세트(버전별 10종) 등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스토리 스크립트와 포스터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OK` Prologue : Be OK`는 지난 2월 발매한 네 번째 EP 앨범 헬로 챕터 Ø. `안녕, 낯선 꿈`(4th EP Album HELLO Chapter Ø. `Hello, Strange Dream`) 이후 CIX가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CIX는 앞서 첫 번째 그룹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청량한 비주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새로운 `OK` 시리즈의 포문을 열 ``OK` Prologue : Be OK`는 8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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