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소형 SUV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을 출시하며 오늘(22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에는 기아의 새 앰블럼과 함께 1열 USB 단자가 기본으로 적용됐으며 기존에 상위 트림에만 들어갔던 사양들이 하위 트림에도 장착됐다.
또 소비자가 선호하는 디자인이나 사양에 따라 LED 전조등, 후미등을 비롯해 차량 내 스피커와 디스플레이 등을 패키지로 묶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를 반영해 1.6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1,944만 원에서 2,543만 원으로, 1.6 디젤 모델은 2,151만 원에서 2,750만 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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