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쓰리잡 뛰는 의뢰인의 현실 고민은? "하루에 4시간 자고 일만...최근에 '현타' 왔다"

입력 2021-07-26 07:09  




쓰리잡을 뛰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는 한 의뢰인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현실적인 고민을 가지고 온다.

26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23회에서는 20대의 한 의뢰인이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본업에 아르바이트 2개까지 쓰리잡을 뛰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회사에서도 정직원으로 일하고 있지만 평일 저녁과 주말 풀타임 아르바이트도 모자라 새벽까지 또 다른 아르바이트를 하는 바람에 하루에 4시간 정도밖에 자지 못한다고.

워커홀릭도 아니고 집안이 어려운 것도 아니라는 의뢰인은 "특별한 이유도 없는데 그렇게 일을 하게 된다. 부모님의 영향도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해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하지만 최근 의뢰인은 쓰리잡 일을 하는 자신에게서 현타를 느끼게 되었다며 보살들에게 조언을 구한다. 의뢰인의 고민을 들은 이수근은 "예전엔 개처럼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는 말이 있는데 이젠 아니다"라는 의견을 전하고, 서장훈은 "답은 의뢰인의 말에 나와 있다. 의뢰인은 지금 방향을 잃은 것 같다. 절충안은"이라며 한 가지를 제안 한다고.

매일 일만 하는 의뢰인의 인생 고민을 해결해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23회는 26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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