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학습 `밀크T`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생명숲 꿈이룸 지원 사업` 동참으로 밀크T 학습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8년 11월, 천재교과서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MOU(업무협약)를 체결한 바 있다. 2018년 12월 1차 지원에 이어, 2019년 4월 2차까지 밀크T학습 서비스는 221개 지역아동센터에서 2,207명의 아동에게 제공되었으며 7월부터 164개소 1,902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3차 지원은 개시해 시행 중이다.
지원 중인 학습서비스는 밀크티 정규 학습생의 것과 동일하며,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격차 해소 및 자기주도학습 역량강화를 위한 관리까지 지원하고 있다.
천재교과서 밀크티는 대상 아동들을 위한 전담교사를 별도로 선발하고, 각특성에 맞는 1:1 정기학습관리를 통해 학습동기 부여와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코칭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의 센터장 및 교사를 대상으로 밀크T 학습서비스에 대한 사전교육을 시행해 적극적인 학습 참여와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지역별, 환경유형별, 학년별 학습아동들의 학습현황과 학업성취도, 학습율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모니터링해 교과학습 외에도 정서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관계자는 “생명숲 꿈이룸 지원사업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양질의 학습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보장했으면 한다.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