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영이 홈쇼핑 여왕으로 거듭난 비법을 공개했다.
한영은 27일 오후 2시 방송된 KBS 2Radio ‘김혜영과 함께’에 출연했다.
이날 홈쇼핑 여왕으로 소개된 한영은 밝은 인사로 나른한 오후를 깨우는가 하면, 슈퍼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23살부터 홈쇼핑을 했다. 벌써 21년 째”라고 밝힌 한영은 완판 노하우에 대해 “좋은 상품을 잘 만나서 운이 좋았다”라며 겸손한 모습으로 역시 홈쇼핑 여왕다운 면모까지 뽐냈다.
또한 한영은 “상품을 오래 써보고 안 맞으면 해당 상품 홈쇼핑 방송을 안 한다. 비슷한 상품이 있거나 필요 없으시면 안 사도 된다고 얘기 한다”라며 소비자에게 솔직하게 다가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슈퍼모델부터 그룹 LPG 활동과 다양한 방송으로 대중을 만났던 한영은 현재 홈쇼핑 여왕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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