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죠스바의 맛을 그대로 살린 워터젤리다.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상온에서 그대로 먹으면 말랑말랑한 식감의 워터젤리로, 냉동실에 넣어서 얼리면 셔벗의 식감이 나는 아이스젤리로 즐길 수 있다. 물이 들어간 얼음컵에 제품을 넣어 시원한 에이드 형태의 음료로도 먹을 수 있다.
죠스바 제품 모양 그대로 튜브 형태로 만들어 보는 재미도 선사한다. 튜브 형태의 제품 특성상 먹을 때 손에 묻지 않아 깔끔하게 취식이 가능하고 휴대성도 좋다. 한 봉에 3개의 제품이 들어가 있으며, 권장소비자 가격은 2,500원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향후 인기 빙과 제품인 수박바와 스크류바를 활용한 또 다른 아이스 톡톡 젤리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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