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데뷔 첫 음악방송 무대를 꾸민다.
권진아는 29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서머 싱글 ‘KNOCK (With 박문치)’ 무대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권진아는 지난 27일 발매한 서머 싱글 ‘KNOCK’를 통해 맑은 음색과 시원한 보컬, 청량하고 비비드한 여름 감성으로 무장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권진아의 데뷔 후 첫 음악방송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또한 ‘KNOCK’ 편곡자로 참여한 프로듀서 박문치가 특별히 함께 무대에 올라 풍성한 밴드셋 라이브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고퀄리티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권진아의 서머 싱글 ‘KNOCK (With 박문치)’는 지난 2월 발매한 EP ‘우리의 방식’ 이후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본격적으로 사랑을 시작하기 전 두 사람 사이에 생기는 묘한 긴장감과 두근거림을 ‘노크(KNOCK)’에 빗대어 표현한 디스코 팝 장르의 곡이다.
권진아가 작사, 작곡에, 박문치가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이번 신곡은 지금까지 선보였던 권진아의 감성 발라드곡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밝고 청량한 분위기의 서머송으로, 권진아의 장르를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적 감각을 엿볼 수 있다.
권진아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KNOCK (With 박문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음악 팬들을 사로잡으며 “권진아X박문치 조합이라니... 미쳤다” “역시 믿고 듣는 권진아 ‘KNOCK’ 사랑해” “여름 권진아… 여름이었다” “노래 청량 시원 달달하다. 믿듣 조합” 등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한편, 권진아는 29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며, 싱글 `KNOCK (With 박문치)`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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