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이 `평생 관절! 내 무릎 안내서` 중국어판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앞서 평생 관절! 내 무릎 안내서는 지난해 10월 대만 `GLOBAL GROUP HOLDING 그룹`에서 판권을 구매해 번역 작업을 거쳐 대만에 출간됐다. 이후 중국 본토를 제외한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중국어 번체자 사용 지역에 배포될 예정이다.
`평생 관절! 내 무릎 안내서`는 직립보행을 방해하는 `무릎 관절염`에 대해 알게 쉽게 정리한 관절건강 가이드북이다. 책은 무릎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 무릎 연골이 손상된 60대 이상과 폐경기를 맞이한 50대 여성에게 예방과 관리를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연세사랑병원 관계자는 "국내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평생 관절! 내 무릎 안내서`가 중화권에 진출하게 됐다"며 "이번 출간을 통해 중화권 독자들이 무릎 질환에 대해 이해하고, 무릎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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