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손정민 친구측 "악플러 270여명 명예훼손 고소"

입력 2021-08-05 17:4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고(故) 손정민씨 친구 A씨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이 A씨와 가족에 대한 악성 댓글을 올린 악플러 수백명을 고소하기로 했다.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정병원 대표변호사는 5일 "지난 5월 19일∼6월 5일까지 온라인상에 게시된 악성 댓글 게시자 270∼290명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은 6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경찰서를 방문해 이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고소 대상에는 유튜브 채널 `피집사`, `신의 한 수` 일부 동영상에 달린 댓글과 포털뉴스 기사 댓글, 네이버 카페 `반진사(반포한강사건 진실을 찾는 사람들)` 카페 일부 게시글 등이 포함됐다.

A씨 측은 이번 고소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악성 댓글에도 계속 고소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