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로봇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G5프로 CJ ‘강주은의 굿라이프’ 출격

입력 2021-08-0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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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성 강화해 고연령대 소비자들 만족도↑



거리두기 강화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 가사 시간을 줄여 줄 아이템으로 로봇청소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로봇전문기업 유진로봇(056080)이 CJ온스타일과 함께 출시한 ‘아이클레보 G5프로’를 오는 7일 CJ온스타일 ‘강주은의 굿라이프’를 통해 독점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클레보 G5 프로 로봇청소기 방송은 오는 7일 오전 8시 20분부터 약 60분간 진행된다. 방송에서만 적용되는 론칭 혜택가가 적용되며, 무이자 할부 혜택을 더해 부담없이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오직 방송중에만 론칭 특별 구성으로 물걸레 10장과 필터 5매를 구매고객 전원에게 추가로 증정하며, 방송 중 구매 고객 5명을 추첨하여 공짜 찬스 기회도 제공한다.

유진로봇은 1988년 설립되어 약 33년 동안 대한민국 대표 로봇 전문 기업으로 로봇만을 연구 개발하고 생산해온 기업이다. 2005년에는 자체 로봇 기술을 토대로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를 론칭한 이후, 국내 시장에서의 로봇청소기 대중화를 위해 꾸준히 고민해왔다. 로봇 기술이 특정 계층만 누릴 수 있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로봇 기술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한 것이다.

이번 2021년형 신제품 아이클레보 G5프로는 5060세대의 고연령대 소비자들도 로봇 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자는 로봇청소기 대중화 노력의 일환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유진로봇은 실사용자의 니즈를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 CJ온스타일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였다. 앞서 작년 6월 유진로봇 아이클레보는 CJ ENM 오쇼핑을 통해 아이클레보 G5 생방송 판매를 진행하여, 홈쇼핑 생방송 단일 매출에서 1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쌓인 수많은 고객 데이터와 의견을 수렴하여 신제품 기획에 반영한 것이다.

5060세대인 고연령대 소비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된 신제품 아이클레보 G5프로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지 않아도 간편하게 로봇청소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자사 기존 모델 대비 화면 크기가 3배나 커진 리모컨을 채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로봇청소기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스마트폰을 연결해야 제어할 수 있었던 기존 로봇청소기의 단점을 보완하고, 리모컨 전원 버튼 클릭 한번으로 청소기를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대형 화면을 통해 현재 작동중인 청소 모드를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하고, 기존 리모컨으로는 사용할 수 없었던 청소 예약 기능도 리모컨으로 쉽게 설정할 수 있게 개선하여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예약 청소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게 했다.

또한, 무릎 관절이 약한 5060세대 소비자들을 위해 걸레질 기능도 업그레이드 했다. 앞뒤로 왔다 갔다 힘 주어 바닥을 닦는 한국식 걸레질 방식에서 아이디어를 채용하여 앞뒤로 반복 주행하며 바닥을 눌러 닦아주는 주행 방법을 적용했다. 왕복 주행을 통해 두 번씩 바닥을 닦아주기 때문에 바닥에 눌러 붙은 먼지도 깔끔히 닦아낼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물걸레질이 가능하다. 기존 3가지였던 청소 모드도 7가지로 늘려 제공하며 가정환경에 최적화된 청소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방습패드 구성품도 추가로 제공하며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의 기능성 뿐 아니라, 품질 관리와 서비스도 업그레이드했다. 제품 출시 전 3,000시간 넘게 제품의 사용 가능 수명과 품질을 확인하고, 업그레이드된 엄격한 자체 검사 시스템을 거친 후에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제품 판매 이후에도 1년간 품질보증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본사 직영의 고객만족센터에 상주하는 로봇 기술 전문가가 직접 정확한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진로봇 마케팅팀 담당자는 “아무리 좋은 기술이라도 기술의 편리함을 누구나 쉽게 일상에서 접할 수 있어야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철저히 검증된 양질의 제품만을 방송하는 ‘강주은의 굿라이프’를 통해 편의성을 강화한 신제품 아이클레보 G5 프로를 공개하는 만큼, 전연령대의 소비자들이 로봇 기술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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