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199명 식중독' 김밥집 사태 사과

입력 2021-08-06 14: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코미디언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김밥전문점에서 벌어진 집단 식중독 사태와 관련, 해당 매장과는 관계없지만 프랜차이즈 여러 지점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사과했다.
두 사람은 6일 인스타그램에 "아프신 분들이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다"며 "일각에선 특정 매장과의 관계 여부에 관해 물으시지만, 지금은 아프시고 피해를 보신 분들의 쾌차가 먼저"라고 밝혔다.
이어 "혹여 우리의 공식적인 행동으로 다른 매장의 많은 점주님이 피해를 받으실까 많이 조심스러웠다"며 "사과가 늦어진 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이번에 물의를 빚은 매장들과는 지분 관계 등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당 프랜차이즈 자체가 김원효-심진화 부부의 방송과 소셜미디어 활동을 통해 유명해졌다는 점에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과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밥 프랜차이즈 `청담동 마녀김밥`의 경기도 분당 지점 두 곳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199명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