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싱어송라이터 유하(YOUHA)가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한다.
유하는 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선공개 싱글 `체리 온 탑 (Cherry On Top)`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유하가 체리 장식의 핑크색 크롭티를 입고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강렬하게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하는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상큼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선사하며 곧 베일을 벗을 신곡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앞서 유하는 지난 4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체리 온 탑 (Cherry On Top)` 커버 티저 및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열기를 더한 바 있다. 커버 이미지에는 `체리 온 탑 (Cherry On Top)`이라는 곡 제목의 의미를 그대로 담아낸 듯 체리로 장식한 아이스크림이 자리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유하는 한눈에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들을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산뜻한 무드의 비비드한 컬러의 조합, 유하와 잘 어울리는 청량하고 힙한 무드가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유하는 지난해 9월 `아일랜드 (ISLAND)`로 데뷔해 청량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유하는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를 통해 몽환적이면서도 레트로한 콘셉트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유하는 데뷔곡 작사, 작곡에 이어 해외 뮤지션과의 컬래버레이션 등 싱어송라이터로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다채로운 콘셉트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유하가 이번 신곡에서는 어떤 매력을 더할지 리스너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유하의 새 싱글 `체리 온 탑 (Cherry On Top)`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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