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 증가... '잠실 리버리치' 오피스텔 분양

입력 2021-08-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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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소형 가구수는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의하면 전국 1인 가구수는 매년 약 3.8~5.1% 증가해 2019년에는 국내 전체 2034만가구 중 614만 8,000가구인 30.2%가 1인 가구로 나타났다.

이 같은 흐름은 부동산 시장에도 변화를 이끌었다. 1~2인 가구의 선택으로 오피스텔 거래량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은 16만1,642건으로 2019년 14만9,878건 대비 7.84%가 증가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잠실 리버리치` 오피스텔이 분양 소식을 전했다.

이 오피스텔은 우수한 생활인프라과 함께 모든 세대에 호텔급 주거환경을 실현했으며, 지하1층~ 지상17층, 5개 타입의 전용 면적 27.41m²~ 42.09m², 150실 규모에 소형가구가 선호하는 1.5룸 2Bay, 2룸 3Bay 구조로 선보인다.

또한, 모든 세대에 삼성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해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하다. 캐스캐이드 개별난방으로 보일러실이 없어 내부 공간활용도가 높고, 주방 수전부터 거실 강마루까지 각 공간은 고급 자재로 마감했다.

특히 주거 공간 인근에서 힐링 라이프를 즐겨볼 수 있다. 서울에서도 대규모를 자랑하는 올림픽공원부터 석촌호수, 송파방이공원을 비롯해 방이동 먹자골목이 모두 근거리인데다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9호선 한성백제역이 자리하고 2· 8호선 잠실역, 잠실역환승센터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현재 사업지 주변은 한미약품·롯데월드타워·삼성SDS·아산병원 등 대기업 사옥들이 밀집해 있다. 방이동에만 4,300여개 기업체에 3만3,000여 명이 근무해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현대자동차GBC(옛 한전 부지), 잠실MICE(국제업무·스포츠·엔터테인먼트·전시컨벤션),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등 국제교류복합지구에 대한 대규모 개발사업에 가속도가 붙는 등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수도 있을 전망이다. 한편 잠실 리버리치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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