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이 연인 김유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딜 가나 유지 이야기를, 이젠 없어선 안 될 사람"이라며 TV 프로그램 예고 화면을 올렸다.
TV조선 `골프왕`에 출연한 정준은 "유지랑 만나게 해준 작가님. 의리 약속지킴"이라고 적었다. 연인 김유지의 사진과 함께 `오로지 직진뿐인 사랑꾼`이라는 자막이 눈길을 끈다.
정준과 김유지는 2019년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1979년생 정준과 1992년생 김유지는 13살의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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