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에너제틱한 젊음의 패기로 화려하게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크래비티는 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파트 1 ‘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의 ‘YOUTH(유스)’ 버전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필름은 어둠을 뚫고 빛을 향해 나아가는 크래비티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힘차게 뛰어가는 멤버들의 자유분방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모습은 정규앨범 파트 1으로 보여줄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크래비티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부터 장난기 가득한 미소 등 반전 매력이 가득한 모습으로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한 것은 물론, 어둠 속에서도 돋보이는 비주얼 집합체의 훈훈함까지 자랑하고 있다.
지난 ‘HIDEOUT(하이드아웃)’ 시리즈로 내면의 고민과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세상에서 하나가 되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크래비티는 정규앨범 파트 1 ‘THE AWAKENING’에 외부로부터의 억압에도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또한 크래비티는 타이틀곡 명에서도 느낄 수 있듯 ‘Gas Pedal(가스 페달)’을 통해 가요계를 쾌속 질주하며 그들의 끝없는 성장도 아낌없이 보여줄 계획이다.
새로운 시즌의 막을 올릴 크래비티의 정규앨범 파트 1 ‘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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