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다음주 송영길·이준석 회동 유력…靑 "날짜 미정"

정원우 기자

입력 2021-08-12 17: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주 여야 대표와 `여야정 협의체` 형식으로 회동을 갖는다. 19일 개최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청와대는 "날짜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이번에 성사되면 문 대통령은 당 대표가 된 이준석 대표를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2일 기자들을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어떤 의제를 어떤 형식으로 다룰 것인지, 참석자 범위가 어떻게 될 것인지 등등 논의해야 될 사항이 많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19일로 보도된 것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달 12일 만찬회동에서 여야정 협의체 가동에 합의하고 양당 정책위의장을 중심으로 일정과 의제를 논의해왔다.

여야정 상설협의체는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2018년 8월 청와대 오찬 회동에서 합의한 기구다. `협치`의 관점에서 상시 개최를 목표로 했으나 같은 해 11월 5일 열린 첫 회의를 끝으로 열리지 못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