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의 신곡 `덤덤(DUMB DUMB)` 챌린지가 뜨거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3일부터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 Tok)을 통해 진행 중인 `덤덤챌린지(dumbdumbchallenge)` 해시태그 조회수는 1억 2270만 뷰를 돌파했다.
`덤덤챌린지` 해시태그가 들어간 틱톡 영상 조회수는 챌린지 시작 약 2주 만인 지난 16일 오후 6시께 조회수 7000만 뷰를 훌쩍 넘기며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했다.
전소미와 개그맨 유세윤이 함께한 `덤덤챌린지` 영상 역시 조회수 1000만 뷰를 달성, `덤덤챌린지`를 향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포인트 안무인 `배트맨 춤`으로 화제를 모은 `덤덤(DUMB DUMB)` 댄스 챌린지는 글로벌 K팝 팬들은 물론, 청하, 오마이걸 유아, 김세정, (여자)아이들 전소연, 우주소녀 연정 등 다채로운 K팝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전소미는 신곡 `덤덤(DUMB DUMB)` 챌린지로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과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눈에 띄는 기록을 세워가고 있다.
또한 `덤덤(DUMB DUMB)`은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신곡 공개 2주 만에 100위에서 10위로 가파른 순위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새로운 `음원퀸` 탄생을 알렸다.
전소미의 `덤덤(DUMB DUMB)`은 발매 직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9개 국가 및 지역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일 정오에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무서운 상승세로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전소미는 `덤덤(DUMB DUMB)`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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